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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리버 라이언 (River Rya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3. 4. 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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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대학에서 투수와 유격수로 활약을 한 리버 라이언은 2021년에 나이가 많은 3학년 선수로 타자로는 0.349의 타율과 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고 투수로는 3.66의 평균자책점과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리버 라이언은 1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는 타자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2021년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리버 라이언은 2022년 3월달에 맷 베이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A팀과 A+팀에서 47.2이닝을 던지면서 2.45의 평균자책점과 70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커터: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평균보다 좋은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수준급의 수직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88~92마일의 커터는 가장 좋은 변화구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스카우터들은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을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구속 차이를 조금 더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회전수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 프로에서 겨우 140.2이닝을 던지는데 그친 선수로 마운드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의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특출난 운동능력과 간결한 팔동작,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2022년에 이닝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3년에는 조금 더 많은 이닝을 던질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실링은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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