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출신으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가진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스터프에 어울리는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교 4학년때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1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매덕스 브런스는 2022년 시즌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5월부터 컨트롤 문제가바생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즌중에는 광배근 부상을 당하면서 한달 넘게 결장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을때 98마일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타자들의 헛스윙을 잘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새롭게 익힌 구종이라고 합니다.)LA 다저스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 체중 관리에 성공을 하였으며 투구폼도 개선이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투구 매커니즘의 꾸준함과 타이밍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스터프는 미래에 2~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프로에서 49.1이닝을 던지면서 52개의 볼넷을 허용한 것을 고려하면 가야 할 길이 매우 먼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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