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앤드류 존스의 아들로 조지아주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타격이 좋아진 것이 스카우터들의 평가가 크게 향상된 이유라고 합니다. 전체 1번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드류 존스는 결국 전체 2번픽을 가지고 있는 애리조나의 지명을 받았고 818만 94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약후 타격 연습에서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3년에 마이너리그팀에서 데뷔 시즌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60, 주루: 70, 어깨: 65, 수비: 70, 선수가치: 60
건강함을 회복한다면 마이너리그 최고의 툴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부상전에 우타석에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좋은 투수들을 상대한 경험이 적기 때문에 커리어 초반에는 적응기를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확실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중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피드 뿐만 아니라 중견수로 수비 감각도 우수하며 평균이상의 어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노크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애리조나에는 알렉 토마스, 코빈 캐롤이라는 젊은 중견수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으로 미래에 드류 존스가 합류하였을때 누가 주전 중견수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류 존스의 방망이가 얼마나 빠르게 발전할수 있을지가 메이저리그 승격 타이밍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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