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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2. 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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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태생의 선수로 13살때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이주를 하였고 이후에는 최정상급 해외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7년에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4년간 겨우 5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18년에는 손등뼈 골절, 2020년에는 전염병 사태, 2021년에는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4주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2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냈고 AA팀과 AAA팀에서 0.250/0.353/0.463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6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5

좌타석에서 부드럽고 균형잡힌 스윙을 보여주었던 조지 발레라는 프로에서 경험이 쌓이면서 교타자가 아닌 슬러거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타격을 통해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헛스윙 비율이 상승했고 25%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미래에 3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로우 레벨에서 뛸 당시에는 중견수였지만 최근에는 코너 외야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익수/좌익수로 뛰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에 왼손잡이 타자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좋은 타구 속도와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조지 발레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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