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스 밀러 (Bryce Mill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스 A&M 대학에서 2021년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던 선수로 2022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9이닝당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겨우 0.195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2022년에 133.0이닝을 던지면서 스터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쉽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A팀에서는 평균 95마일, 최고 100마일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변화구라고 합니다. 현재는 슬라이더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가지고 있으며 커맨드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남아있지만 2022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