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저학년때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케이드 카발리는 2020년에 투수로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 123.1이닝을 던지면서 175개의 삼진을 잡아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할수 있었습니다. 2022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한 케이드 카발리는 97.0이닝을 던지면서 3.7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8월 26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깨 연즘으로 인해서 이후에는 더이상 경기에서 공을 던질수 없었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일반적으로 95~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100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움직임보다는 구속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날카로운 각도로 떨어지는 공이며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구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커터의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프로에서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지만 이미 좌타자들을 상대로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특출나게 볼넷의 허용이 많은 투수는 아니지만 2022년에는 전체적인 직구의 커맨드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이탈하기전에 AAA팀 7경기에서 1.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에 건강을 회복한다면 2023년 시즌중에 팀의 선발투수로 많은 기회를 얻을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