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투수 유망주인 잭 라이터의 고교 동기 동창으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74만 3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데뷔시즌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 근력을 키우고 스윙을 개선을 하면서 전혀 다른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 닷컴 선정 올해의 타자 유망주가 된 앤서니 볼피는 2022년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회복하였고 1995년 앤드류 존스 이후에 한시즌 20개의 홈런과 50개의 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격: 60, 파워: 6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60
신체적으로 좋아지면서 가지고 있는 툴을 경기장에서 잘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격에 대한 감각은 양키스 조직의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에 종종 슬라이더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타석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훈련태도와 야구에 대한 센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체능력을 모두 경기중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와 공격적인 주루 덕분에 57번의 도루 시도중에서 50번을 성공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일한 의문점은 평균적인 수비범위와 평균적인 어깨를 극복하고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 여부라고 합니다. 여전히 2루수가 더 적절한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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