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개막 28인 로스터의 윤곽이 어느정도 들어난 상황인데....2022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 선수들의 명단을 포스팅을 합니다.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2022년 후반기, 2023년 시즌을 위해서 대니 더피, 지미 넬슨을 영입했기 때문인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선수들이 많습니다. 클레이튼 커쇼의 경우 2022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아직까지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스틴 메이 (Dustin May), 60일자 부상자 명단
2021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예상 스케줄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운이 좋다면 2022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지미 넬슨 (Jimmy Nelson) 60일자 부상자 명단
21년 9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22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으며 2022년 시즌 끝난 이후에 구단 옵션 실행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토미 케인리 (Tommy Kahnle)
토미 존 수술에서 복귀하고 있는 선수로 주말에 시범경기 첫등판을 할 예정이며 정규시즌이 시작이 되면 A팀에서 재활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4월말-5월초에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일러 퍼거슨 (Caleb Ferguson)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하고 있는 선수로 전반기에 이닝을 컨트롤 함으로써 후반기에 전력 피칭을 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 모양입니다. 최근 시범경기 등판에서는 93-94마일을 던졌습니다. 아직 수술전의 구속이 아닙니다. 4월말-5월초 복귀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대니 더피 (Danny Duffy)
6월말~7월초에 돌아올 예정인 선수로 1월달에 팔뚝 수술을 받은 상황입니다. 복귀하면 2022년에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LA 다저스가 로스터에 자리가 필요하다면 대니 더피를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필 빅포드 (Phil Bickford)
2021년 9월부터 몸이 좋지 않았던 선수로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몸이 덜 만들어져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4월 13일전에 징계가 발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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