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에게 계약을 제시한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22. 3. 13. 00:03

본문

반응형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가 끝난 직후부터 LA 다저스가 1루수인 프레디 프리먼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오고 있는데 오늘도 LA 다저스가 프레디 프리먼의 영입을 위해서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소식이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진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던 메이저리그 닷컴의 존 모로시에 따르면 LA 다저스가 프레디 프리먼의 영입을 위해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미 다년 계약을 오퍼를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24시간이내에 프레디 프리먼이 2022년에 입을 유니폼이 결정이 될 것이라는 루머도 나오고 있습니다.

 

1989년생인 프레디 프리먼은 2021년에 159경기에 출전해서 0.300/0.393/0.503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2010년에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고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가 제안한 5년 1억 3500만달러의 계약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연간 2700만달러의 계약입니다.) 오늘 오전에 잠시 LA 다저스가 5년 1억 400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했다는 루머가 메이저리그 관련 사이트들에 올라기도 하였는데..바로 삭제가 된 것을 보면 정확한 내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애틀란타가 5년 1억 3500만달러를 제시했고 LA 다저스가 5년 1억 400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했다면..아마도 애틀란타의 계약을 수락하였을 겁니다.) LA 다저스가 코리 시거가 이탈한 타선을 강화하기 위해서 좌타자의 보강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과연 프레디 프리먼이 그 답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기존 소속팀이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우 프레디 프리먼과 결별을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트래이드 시장에서 맷 올슨의 트래이드를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으며 프레디 프리먼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뉴욕 양키스도 맷 올슨의 트래이드가 오프시즌 전력 보강 1순위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맷 올슨의 경우 텍사스 레인저스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일단 애틀란타나 뉴욕 양키스에게 다행인점은..FA시장에 카일 슈와버라는 대안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며 트래이드 시장에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1루수인 조쉬 벨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프레디 프리먼이나 맷 올슨을 영입하지 못해도 주전 1루수를 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점입니다. 내일 아침에 눈을 떴을때...프레디 프리먼이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접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프레디 프리먼을 영입하면 2022년 드래프트에서 2번째/5번째픽을 잃게 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