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내야수인 워밍 버나벨은 계약당시부터 안정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로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팀에서 활약을 하였고 2021년에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R팀과 A팀에서 뛰면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2년 6월 6일생으로 2021년 시즌을 만 19살의 나이로 보낸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 R팀과 A팀에서 43경기 출전해서 0.312/0.367/0.516, 7홈런, 38타점을 기록한 것은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 R팀과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콜로라도 구단은 2022년에 워밍 버나넬이 보여줄 모습에 벌써부터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컨텍툴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근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19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매우 좋은 손움직임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발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갖고 있는 어깨를 송구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구단에서는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43경기에서 26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2개의 볼넷을 골라낸 것을 고려하면 적절한 선구안과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구단에서는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과 구종 판단 능력,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발전 페이스를 유지하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번타자로 활약을 하면서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콜로라도는 10명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선수를 가을 교육리그로 초대를 하였는데..그중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도미키나 서머리그의 MVP인 애드리안 핀토 (Adrian Pinto)라고 합니다. 2002년생으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60/0.487/0.543의 성적을 기록한 2루수로 구단에서는 미래에 트레버 스토리와 같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내야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2루수로 35경기, 중견수로 5경기, 유격수로 12경기에 출전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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