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가 각 포지션에 대한 유망주 순위를 발표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마지막으로 좌완투수 유망주 순위를 발표를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뎁스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무래도 특출난 유망주가 없기 때문인지 5점 만점에 3점을 받았습니다. (딱 평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좌투수: DL 홀 (D.L. Hall), 볼티모어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지만 특출난 스터프를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 97마일,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이라도 합니다. 하지만 건강함과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는 좌투수: 닉 로돌로 (Nick Lodolo), 신시내티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프로 커리어 동안에 69.0이닝을 던지면서 10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11개의 볼넷만을 허용하였습니다.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5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잘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반복적인 투구 동작,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더 좋은 평가를 받을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저평가된 좌완투수: D.J. 허스 (D.J. Herz), 시카고 컵스
고교팀에서 3가지 운동을 했던 선수로 야구에 집중하면서 빠르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으로 던지는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플러스-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아직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래에 강속구를 던지는 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위: 리드 데트머스 (Reid Detmers), LA 에인절스
2위: 닉 로돌로 (Nick Lodolo), 신시내티
3위: 애런 애쉬비 (Aaron Ashby), 밀워키
4위: 매튜 리베라토어 (Matthew Liberatore), 세인트루이스
5위: DL 홀 (D.L. Hall), 볼티모어
6위: 브랜든 윌리엄슨 (Brandon Williamson), 시애틀
7위: 블레이크 월스턴 (Blake Walston), 애리조나
8위: 카일 해리슨 (Kyle Harrison), 샌프란시스코
9위: 에이사 레이시 (Asa Lacy), 캔자스시티
10위: 제이크 이더 (Jake Eder), 마이애미
11위: 브레일런 마르케스 (Brailyn Marquez), 시카고 컵스
12위: 카일 멀러 (Kyle Muller), 애틀란타
13위: 라이언 롤리슨 (Ryan Rolison), 콜로라도
14위: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샌디에이고
15위: 조던 윅스 (Jordan Wicks), 시카고 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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