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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접근한 애틀란타의 투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1. 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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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가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불법행위를 하면서 2년간 해외 유망주 영입에 페널티를 받았지만 좋은 선수 육성팀 덕분에 팜을 통해서 꾸준하게 유망주들을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수 있었는데.....2021년에 마이너리그팀에서 성장한 2명의 무명 유망주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우완투수인 인디고 디아즈 (Indigo Diaz)와 조이 에스테스 (Joey Estes)가 2021년 성장을 바탕으로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노리고 있는 투수 유망주들입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27라운드 지명을 받은 인디고 디아즈는 2021년에 불펜투수로 45.0이닝을 던지면서 1.20의 평균자책점과 83개의 삼진을 기록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6피트 5인치, 25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9이닝당 16.6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삼진 능력이 좋은 선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삼진 비율이 47%였습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발전하고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 시즌 중반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이 에스테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을 A팀의 선발투수로 99.0이닝을 던지면서 2.91의 평균자책점과 127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1년에 커맨드가 발전한 것이 성적 개선으로 연결이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좋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변화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직구와 슬라이더를 제외한 변화구를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인디고 디아즈가 더 빨리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실링에 대한 평가는 조이 에스테스가 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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