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프로 커리어 첫승을 기록한 마이클 그로브 (Michael Grove)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9. 12. 00:13

본문

반응형

LA 다저스의 AA팀 투수인 마이클 그로브가 9월 10일 애리조나의 AA팀과의 경기에서 5.0이닝 2실점 피칭을 하면서 2021년 시즌 첫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소속팀인 다저스의 AA팀의 112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승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이클 그로브 본인에게는 시즌 19번째 선발등판, 21번째 경기 등판에서 첫승을 기록하였습니다. 남은 경기수를 고려하면 한차례 더 AA팀 소속으로 경기 출장을 할수 있을것 같은데....과연 시즌 2승을 기록하면서 2021년 시즌을 마감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2021년에 마이클 그로브가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 5.0이닝을 던져준 적이 없기 때문에 승리투수가 될 기회가 없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마이클 그로브가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 프로에서 42경기 출전해서 첫번째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9월 10일 경기에서 마이클 그로브는 5회에 2개의 홈런을 허용하면서 2실점을 기록하였지만 단 3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피칭을 해주었습니다. 그동안 커맨드/컨트롤 불안을 겪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오늘 경기에서 5이닝을 던지면서 단 1개의 볼넷만을 허용한 것은 의미가 있는 피칭이라고 말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65개의 공을 던졌는데 그중 45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습니다. 스트라이크 비율=69%) 오늘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해주면서 마이클 그로브는 2021년에 21경기에서 71.0이닝을 던지면서 7.86의 평균자책점과 1.79의 WHIP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시즌 전체 성적을 보면 처참하지만 최근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15번의 등판에서는 44.2이닝을 던지면서 5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최근 6번의 등판에서는 26.1이닝을 던지면서 3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5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4~97마일의 직구와 85~88마일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모두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피안타가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꾸준함이라는 것이 없어 보이는데...최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고 좋은 신체조건과 확실한 2가지 구종을 갖고 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끝났을때 다저스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일 시키지 않는다면 타구단들이 불펜투수로 지명하는데 관심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다저스에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조던 셰필드가 마이너리그에서 이런 타입이었는데 콜로라도에서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과연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122만 95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한 것이 옳은 투자로 이어질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