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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등판을 한 피터 휘벡 (Peter Heubeck)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9. 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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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히퍼 휘벡이 9월 8일에 다저스의 루키리그팀에 배정이 되었는데 오늘 클리블랜드의 R팀을 상대로 프로 첫 등판을 하였습니다.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해서 4~5회를 책임진 피터 휘백은 단 한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2개의 볼넷을 허용한 것이 아쉽지만 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위력적인 피칭을 해주었습니다. 나머지 1개의 아웃 카운트는 땅볼이었습니다. 드래프트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처럼 좋은 탈삼진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컨트롤/커맨드라는 측면에서는 아직 부족함을 노출을하였습니다.

 

매덕스 브런스, 4.2이닝, 6피안타, 5볼넷, 5삼진
피터 휘벡, 2.0이닝, 0피안타, 2볼넷, 5삼진

 

물론 오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1라운드픽인 매덕스 브런스 (Maddux Bruns)와 비교하면 피터 휘벡의 첫 등판이 휠씬 성공적인 상황입니다. (물론 여전히 실링이라는 측면에서 매덕스 브런스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겁니다. 90마일 중반을 던질수 있는 좌완투수는 여전히 귀하니까..) 2002년 7월 22일생으로 일반적인 고교생들과 비교하면 약간 나이가 많은 편인데 피터 휘벡은 6피트 3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신체적으로 완성이 된다면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다저스가 126만 9500달러라는 계약금을 지불한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더스틴 메이와 같이 성장해주길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체격적으로 성장하기 힘든 선수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피터 휘벡이 2022년 A팀에서 어느정도의 완성된 체격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나름 다저스가 선수들 체격을 키우는데 재능이 있는 팜입니다.) 한동안 다저스가 드래프트에서 고교 선수를 상위픽으로 영입하는 일이 없었는데...2021년에는 매덕스 브런스와 피터 휘벡을 상위픽으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는데..이것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질지 아니면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지 못하면서 향후 드래프트에서 기존처럼 대졸 선수를 선택하는 계기가 될지 궁금하군요. 팜의 유망주 순위를 끌어올리는 목적이라면 고졸 선수를 지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팜 유망주 순위에 오래 이름을 올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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