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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스 슈만 (Seth Shum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9. 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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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3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한 선수로 조지아 서던 대학에서 풋볼과 투수를 병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2학년때부터는투수로 집중한 세스 슈만은 2019년에 91.2이닝을 던지면서 3.83의 평균자책점과 144개의 삼진을기록하였고 오클랜드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세스 슈만은 2020년 시즌에는공을 던지지 못했고 2021년에는 A+팀의 선발투수로 56.0이닝을 던지면서 2.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조쉬 해리슨, 얀 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구속이 조금 개선이 되면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습니다. 그리고 개선이 된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모습을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을던지고 있으며 쓸만한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두가지 구종은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구종이 되기 위해서는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4가지 구종에 대한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도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지만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플러스 구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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