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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로그 (Zach Logu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9. 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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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키 대학에서 2년간 투수진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6년 서머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만 활약을 하였지만 2017년 대학 3학년때는 선발투수로만 뛰었다고 합니다. 87.0이닝을 던지면서 4.97의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20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6피트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2020년 시즌이 취소가 되지 않았다면 AA팀에서 뛸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프로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면서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토론토에 합류한 이후에 구속 강화 프로그램을 수행을 하였고 긍정적인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졌지만 현재는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커터도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토론토 구단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속이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평균보다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슬라이더, 직구의 구위가 좋아지면서 2021년에 삼진 비율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는 4~5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것은 최소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플러스 구종이 없는 것은 실링을 낮추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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