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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터너 (Trea Turner)의 2루수 수비 수치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9. 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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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다저스가 무사 1-3루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패배를 한 것이나 다름이 없지만...실제 승부를 결정한 것은 연장 11회 2사후에 나온 트레이 터너의 실책이었습니다. 원래 유격수였던 선수였지만 다저스에 코리 시거라는 유격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트래이드로 이적한 이후에는 2루수로 주로 뛰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2루수로 209.2이닝을 수비하면서 4개의 수비 실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957의 수비율은 사실...평균이하의 수비율이라고 말을 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수비 수치는 평균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수비에서 잔실수는 많지만 수비 범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트레이 터너는 +1의 DRS와 2.8의 UZR/150 수치, +2의 OAA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2루수로 센터쪽으로 가는 타구들에 대한 대처는 좋은데 오늘처럼 우익수쪽으로 가는 타구들에 대처가 좋지 않군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경기 결과물으로 트레이 터너의 수비를 평가할 필요는 없지만...2016년에 2루수로 234.0이닝을 수비한 이후에 5년만에 2루수로 출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2루수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기 막판에 1루수로 출전한 윌 스미스의 경우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에 처음으로 1루수로 출전한 경기였기 때문에 포구가 조금 어색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11회말을 막았어도..남은 투수가 에반 필립스 한명 뿐이었기 때문에 다저스가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경기의 패인은 필 빅포드와 알렉 베시아를 3개의 아웃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활용을 하면서 경기 후반에 불펜투수가 부족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트레이 터너가 워싱턴에서 뛸 당시에 유격수로 수비가 좋은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 2루수나 중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것을 고려하면 2021년 후반기를 기점으로 2루수로 이동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지만 유격수로 3할의 치는 타자와 2루수로 3할을 치는 타자들의 몸값은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트레이버 터너가 2022~2023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어서 큰 계약을 이끌어내기 전까지는 유격수 포지션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의 유격수로 뛰고 있는 코리 시거의 경우 2달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에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조금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5의 OAA 수치와 -1의 DR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유격수로 평균이하의 수치이지만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그래도 유격수로 (+) 수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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