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중에서 LA 에인절스의 브랜든 마쉬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알레한드로 커크가 유망주 자격을 잃게 되면서 새로운 유망주가 Top 100 유망주에 포함이 되었는데..그중 한명이 LA 다저스의 선수이기 때문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을 합니다. Top 100 안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LA 다저스의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50위 바비 밀러 (Bobby Miller)
51위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70위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95위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98위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100위 앤디 파헤스 (Andy Pages)
지난주와 이번주에 3루수인 미겔 바르가스와 외야수인 앤디 파헤스가 순위에 포함이 되면서 LA 다저스는 모두 6명의 Top 100 레벨 유망주를 보유한 구단이 되었습니다. 상위권 유망주가 부족한 것은 아쉽지만 뎁스라는 측면에서는 장점이 확실한 팜을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키리그와 R팀에 실링을 높은 유망주들이 몇명 더 존재하기 때문에 약해진 팜은 빠르게 회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3위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27위 오닐 크루스 (Oneil Cruz)
53위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위에 3명은 현재는 LA 다저스 소속은 아니지만 과거에 LA 다저스의 조직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선수로 다저스가 얼마나 유망주들을 공격적으로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만약 이들 선수들이 현재 모두 LA 다저스 조직 소식이었으며 팜 순위는 상당히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2021-2022년 오프시즌에 큰 돈을 투자해서 영입한 라틴 유망주인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윌만 디아스 (Wilman Diaz)를 다저스가 새로운 선수로 성장시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저스가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선수인 매덕스 브런스 (Maddux Bruns)의 스트라이크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더욱 좋고...
*알수 없는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한달간 결장을 하였던 바비 밀러가 이번주에 A+팀으로 돌아올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던지 이닝이 많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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