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3년 메이저리그 각구단 최고의 유망주 예상

얼마전에 메이저리그 닷컴이 2021년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를 업데이트했는데..1.5년뒤인 2023년에 각 구단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1.5년이라는 시간을 고려하면 최근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고졸선수나 최근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은 라틴 출신의 선수가 순위에 선정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토론토: 오렐비스 마르티네스 (Orelvis Martinez)
볼티모어: 거너 헨더슨 (Gunnar Henderson)
탬파베이: 카를로스 콜메나레즈 (Carlos Colmenarez)
보스턴: 마르셀로 메이어 (Marcelo Mayer)
뉴욕 양키스: 앤서니 볼피 (Anthony Volpe)

 

클리블랜드: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
캔자스시티: 에릭 페냐 (Erick Peña)
디트로이트: 잭슨 조브 (Jackson Jobe)
미네소타: 미사엘 어비나 (Misael Urbina)
시카고 화이트삭스: 콜슨 몽고메리 (Colson Montgomery)

 

LA 에인절스: 카이렌 패리스 (Kyren Paris)
휴스턴: 타일러 휘태커 (Tyler Whitaker)
오클랜드: 타일러 소더스트럼 (Tyler Soderstrom)
시애틀: 노엘비 마르테 (Noelvi Marte)
텍사스: 잭 라이터 (Jack Leiter)

 

애틀란타: 마이클 해리스 (Michael Harris)
마이애미: 카릴 왓슨 (Kahlil Watson)
뉴욕 메츠: 프란시스코 알바레스 (Francisco Álvarez)
워싱턴: 브래디 하우스 (Brady House)
필라델피아: 믹 에이블 (Mick Abel)

 

밀워키: 살 프레릭 (Sal Frelick)
세인트루이스: 조던 워커 (Jordan Walker)
시카고 컵스: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 (Cristian Hernandez)
피츠버그: 헨리 데이비스 (Henry Davis)
신시네티: 맷 클레인 (Matt McLain)

 

애리조나: 조던 로러 (Jordan Lawlar)
202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은 유격수로 대부분의 툴이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7월달에 19살의 선수로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은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6피트 3인치의 인상적인 체격과 살바도르 페레즈를 연상시키는 경기 스타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텍능력은 살바도르 페레즈보다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에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7월말부터 경기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도 남은 시즌도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2018년에 2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알려진 것보다 휠씬 더 좋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0.270/0.358/0.510, 19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샌디에이고: 로버트 해슬 3세 (Robert Hassell III)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지명을 받은 선수로 세련된 타격 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을 주로 중견수로 뛰면서 0.320/0.414/0.47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마도 현시점 최고의 유망주인 CJ 에이브럼스가 2023년 이전에 메이저리그에 안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로버트 해슬 3세가 팀의 최고의 유망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잭 빈 (Zac Veen)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1년에 엄청난 시즌을 보내면서 이미 콜로라도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할이상의 타율, 4할 이상의 출루율, 5할 이상의 장타율, 31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