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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1년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 (2021년 09월 02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9. 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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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한달에 한번씩 포스팅을 하는데...2021년 정규시즌이 한달 남은 상황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을 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실제로 올해의 신인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내셔널리그-

조나단 인디아 (Jonathan India), 신시네티
Stats: .270/.381/.485, 23 2Bs, 2 3Bs, 17 HRs, 59 RBIs, 9 SBs, 3.0 bWAR, 3.3 fWAR.
8월달에는 출루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7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인상적인 타격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대한 헛스윙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홈경기보다 원정경기에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의미를 둘수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0.270/0.381/0.485, 17홈런, 59타점, 9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트레버 로저스 (Trevor Rogers), 마이애미
인상적인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매우 좋은 커매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의 실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들 공으로 단 11개의 장타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110.0이닝을 던지면서 7승 6패, 2.45의 평균자책점과 129개의 삼진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일러 스티븐슨 (Tyler Stephenson), 신시네티
0.370의 출루율은 포수로 250타석이상을 소화한 선수중에서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0.285의 타율은 3위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포수로 타일러 스티븐슨 만큼의 타격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찾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2021년에 0.285/0.371/0.441, 9홈런, 40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패트릭 위즈덤 (Patrick Wisdom),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
패트릭 위즈덤은 인상적인 파워 수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순위가 밀렸다고 합니다. 25개의 홈런을 기록한 동안에 39.9%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이안 앤더슨은 한달간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5.2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였습니다.

 

딜런 칼슨 (Dylan Carlson), 세인트루이스
8월달에 0.313/0.400/0.485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9월달에도 이런 성적을 반복한다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메리칸리그-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휴스턴
10승 5패, 3.23의 평균자책점, 128.1이닝, 39볼넷, 150삼진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휴스턴의 불펜투수로 시작하였지만 빠르게 선발진에 합류했고 팀의 가장 좋은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들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셰인 맥클라나한 (Shane McClanahan), 탬파베이
9승 4패, 3.59의 평균자책점, 100.1이닝, 31볼넷, 117삼진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50.0이닝이상 던진 신인투수중에서는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롤디스 가르시아 (Adolis Garcia), 텍사스
메이저리그에서 0.250/0.297/0.489, 29홈런, 77타점, 9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쿠바 출신의 외야수로 인상적인 장타력과 함께 좋은 수비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당하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6월 1일 이후에 0.282의 출루율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랜디 아로사레나 (Randy Arozarena), 콜 어빈 (Cole Irvin), 엠마누엘 클라세 (Emmanuel Clase), 바비 달벡 (Bobby Dalbec), 라이언 마운트캐슬 (Ryan Mountcastle)
랜디 아로사레나는 타석에서 아롤디스 가르시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에서는 가르시만큼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라이언 마운트캐슬은 최근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8월달에 8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미 25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2021년에 30개의 홈런을 기대할수 있는 페이스라고 합니다.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탬파베이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완더 프랑코는 최근 31경기 연속으로 출루를 성공시키고 있는 선수로 그기간 동안에 0.314/0.385/0.50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8월달에 기록한 성적을 9월달에도 반복할수 있다면 올해의 신인상에 조금은 더 접근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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