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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 (Mookie Betts)와 맥스 먼시 (Max Muncy) 소식 모음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8. 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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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에 이어서 8월 27일에도 맥스 먼시가 라인업에서 제외가 되었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등쪽에 통증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기 후반에 대타로 출전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삼진 아웃이 되었습니다. 구단에서는 토요일 경기에는 선발 1루수로 출전을 할수 있기는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시즌중에 한차례 사근 통증이 있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등쪽 통증이 생각보다는 오래 갈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8월 26일도 그렇지만 8월 27일 경기에서도 LA 다저스의 타선은 맥스 먼시가 없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확실히 현시점에서 다저스의 타자들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있는 타자는 맥스 먼시가 맞는 모양입니다.

 

콜로라도의 선발투수가 좌완투수인 카일 프리랜드이기 때문에 앨버트 푸홀스가 선발 1루수로 출전을 하였는데 아쉽게도 오늘 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9월달에는 맥스 먼시가 건강을 회복하면 상대팀 투수가 우투수/좌투수 상관없이 맥스 먼시가 선발 1루수로 출전을 하고 앨버트 푸홀스는 벤치에서 좌투수를 상대하는 벤치 자원으로 활용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 1루수로 출전시키기에는 타격 성적이 부진한 편입니다.

 

앨버트 푸홀스의 좌투수 상대 성적: 0.298/0.336/0.595
맥스 먼시의 좌투수 상대 성적: 0.271/0.405/0.533

 

8월 26~27일에 LA 다저스의 선발 우익수 겸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무키 베츠가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경기에서는 우익수가 아닌 2루수로 출전하는 것이 고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후반기에 엉덩이 통증이 있는 무키 베츠가 달리는 거리를 줄여주기 위해서 2루수로 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트래이드를 통해서 트레이 터너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이 된 상황에서는 고려가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였는데...구단에서는 여전히 2루수 무키 베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것 같습니다. 무키 베츠가 2루수로 출전을 한다는 것은 코리 시거 또는 트레이 터너에게 휴식일이 주어진다는 말인데..차라리 무키 베츠에게 휴식을 주고 코리 시거와 트레이 터너를 유격수/2루수로 그냥 출전시키는 것이 낫지..이게 공수에서 의미가 있는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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