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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1차전에 결장할 예정인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8. 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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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서 필라델피아 원정 3연전을 결장을 하였던 LA 다저스의 3루수인 저스틴 터너가 아마도 현지시간으로 8월 13일 경기에도 결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결장을 한다는 것을 보면...이번 뉴욕 메츠와의 시리즈때 복귀를 할수 있을지에 대한 큰 의문을 갖게 합니다. 일단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경기, 즉 8월 14일 경기에 복귀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구단의 관리 덕분인지..오프시즌에 다이어트를 한 것이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된 것인지...부상자 명단에 단 한번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저스틴 터너인데...데이브 로버츠의 기대처럼 8월 14일 경기에 복귀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스틴 터너가 부상을 당한 경기가 8월 8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로 만약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면 8월 9일자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8월 19일에 돌아올수 있었는데..LA 다저스의 프런트는 저스틴 터너가 8월 19일보다는 먼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돌아올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로스터에 계속해서 저스틴 터너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벤치 뎁스가 약한 LA 다저스 입장에서는 26인이 아닌 25인으로 진행하는 경기가 많아질수록 피로감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구단에서 빠른 결단을 할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스틴 터너가 결장한 동안에 LA 다저스는 그동안 크리스 테일러를 3루수로 출전을 시켜왔는데...8월 12일 상대팀 선발투수가 좌투수인 레인저 수아레즈이기 때문인지 맥스 먼시를 3루수로 출전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실책이 발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함인지 LA 다저스는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했던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를 택시 스쿼드에 합류를 시킨 상태라고 합니다. 만약 저스틴 터너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바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또는 뉴욕 메츠 시리즈에는 팀의 1-3선발투수가 모두 등판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불펜투수중에 한명을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고 잭 맥킨스트리를 뉴욕 메츠 시리즈때 벤치 자원으로 합류시키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잭 맥킨스트리는 AAA팀에서 특별하게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개빈 럭스가 최근에 AAA팀에서 3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잭 맥킨스트리가 택시 스쿼드로 합류한 것을 보면..개빈 럭스는 멀지 않은 시점에 마이너리그팀으로 옵션이 실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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