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이 에스테스 (Joey Est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솔리드한 구위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4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진 조이 에스테스는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2021년에는 A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6마일) 그리고 슬러브 형태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구속이 증가된 상태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 같지만 아직은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