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 리조 (Joe Rizz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5피트 9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지만 고교팀에서 인상적인 타격 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시애틀 매리너스와 175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코너 내야수로 시작하였고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던 조 리조는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솔리드한 성적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4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0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아지면서 전체적인 컨텍 비율이 높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진 비율이 16.5%로 줄어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홈런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2루타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근력이 개선이 될 가능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파워수치는 더 좋아질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다른 3루수인 오스틴 셴턴과 비슷한 공격툴을 갖고 있는 것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로 여전히 3루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를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수비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수비는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비율등은 코너 내야수로 뛰는 것이 가능한 지표를 보여주고 있지만 상위리그에서 3루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비를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