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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셉 오티스 (Joseph Orti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8. 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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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멕시코 주립대학 출신으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3학년때 1부대학에서 가장 많은 안타와 득점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계약을 맺은 직후에 프로리그에서 그런 모습을 다시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56경기에서 0.612의 OPS를 기록하였고 2020년에는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근력을 개선하면서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전혀 다른 선수로 보였다고 합니다. 보다 강한 타구들을 꾸준하게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볼티모어 팜에서 가장 좋은 유격수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손움직임과 낮은 수비 자세, 타구를 잘 읽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때부터 꾸준하게 좋아진 어깨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대만큼 방망이가 성장하지 못한다면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수비툴을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아마도 얼마나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시즌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특출나게 바른 스피드를 갖고 있은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파워를 실제 경기에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수비형 유틸리티 선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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