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맷 브래쉬 (Matt Brash)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캐나다 출신의 선수로 2019년에 대학에서 많은 삼진을 잡으면서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14번의 선발등판에서 121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결국 샌디에고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51만 2000달러에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프로에서 불펜투수로 5경기에 등판한 맷 브래쉬는 2020년 시즌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불펜투수 테일러 윌리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20년에 교육리그에서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45, 커브볼: 45, 체인지업: 55,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로 매우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최근에 익스텐션이 좋은 투수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체격을 고려하면 조금 더 좋은 스피드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그리고 체인지업과 커브볼, 슬라이더로 구속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입니다.) 2020년에 어깨 문제를 겪은 선수로 2021년에는 천천히 그라운드로 돌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건강을 유지하면서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