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쉬 워커 (Josh Walk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에서 2부대학인 뉴해븐 대학으로 전학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3년간 A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였는데 2019년 4월달에 자동차 충돌사고로 인해서 공을 던지는 팔의 신경쪽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피칭을 하였고 26살의 나이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피칭 감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77~80마일의 커브볼도 수준급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타자를 상대로 쓸만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좋은 결과물을 얻고 있는 것은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첫 13번의 등판에서 2개의 이상의 볼넷을 허용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매우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 꾸준한 스터프와 꾸준한 컨트롤,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뉴욕 메츠가 선발 뎁스 자원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부름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