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러드 존슨 (Jared John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한 선수로 애틀란타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5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러드 존슨은 2021년에는 R팀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근력과 체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단한 몸을 갖고 빠른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이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직구/슬라이더만큼은 아니지만 체인지업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번째 구종과 커맨드 개선이 선수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구속을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가 중요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