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래프트 지명자와 계약의 거의 마무리한 LA 다저스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자인 닉 내스트리니의 계약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는 과정에서 찾아보니...LA 다저스가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들과 거의 계약을 마무리를 했더군요. 일단 현재까지 검색이 되는 계약금등을 포스팅을 합니다. LA다저스가 2021년에는 사용할수 있는 계약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드래프트에서 별다른 전략을 갖고 접근하기 힘들었습니다. 일단 17명과는 결국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고...2명과는 계약을 맺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미 넌 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7명의 대졸 선수를 영입한 상황입니다.

 

1. 매덕스 브런스 (Maddux Bruns)
219만 7500달러/슬롯머니 242만달러 (-22만 2500달러)

 

3. 피터 휘벡 (Peter Heubeck)
127만달러 (126만 7500달러?)/슬롯머니 57만 7000달러 (+69만 500달러)

 

4. 닉 내스트리니 (Nick Nastrini)
49만 7500달러/슬롯머니 43만 800달러 (+6만 6700달러)

 

5. 벤 캐스파리어스 (Ben Casparius)

24만 7500달러/슬롯머니 31만 8200달러 (-7만 700달러)

 

6. 에밋 시핸 (Emmet Sheehan)
24만 4500달러/슬롯머니 24만 7000달러 (-2500달러)

 

7. 라이언 서블렛 (Ryan Sublette)
14만 7500달러/슬롯머니 19만 4400달러 (-4만 6900달러)

 

8. 벤 해리스 (Ben Harris)
19만 7500달러/슬롯머니 16만 2700달러 (+3만 4800달러)

 

9. 라일 록하트 (Lael Lockhart)
2500달러 계약/슬롯머니 14만 9800달러 (-14만 7300달러)

 

10. 마이클 홉스 (Michael Hobbs)
2500달러 계약/슬롯머니 14만 2200달러 (-13만 9700달러)

 

11. 저스틴 로블레스키 (Justin Wrobleski)

 

12. 로넌 캅 (Ronan Kopp)
12만 5000달러 계약

 

13. 안토니오 놀스 (Antonio Knowles)
12만 5000달러 계약

 

14. 조던 레이셔 (Jordan Leasure)
12만 5000달러 계약

 

15. 매디슨 제프리 (Madison Jeffrey)
12만 5000달러 계약

 

16. 마이클 시로타 (Michael Sirota)

 

17. 애덤 털록 (Adam Tulloch)

 

18. 데이먼 키스 (Damon Keith)
12만 5000달러 계약

 

19. 게이브 에밋 Gabe Emmett)
12만 5000달러 계약

 

20. 찰리 코널리 (Charlie Connolly)
해군입대로 미계약

 

1~10라운드픽 9명의 선수에게 배정이 된 슬롯머니의 합은 464만 6700달러인데..LA 다저스는 1~10라운드픽 9명과 계약을 맺는데 모두 480만 9100달러의 돈을 사용하였습니다. 약 3.5%를 초과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아직 미계약자들에게..슬롯머니보다 약 7만달러 정도 많은 금액을 제시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1~20라운드픽 선수들에게 12만 5000달러의 슬롯머니가 배정이 되어 있는 것을 고려하면....한명의 4명의 미계약자중 한명에게 19만달러까지 지불할수 있겠군요. 11라운드/17라운드 지명자의 경우 그냥 12만 5000~15만달러의 계약금을 제시하면 계약을 맺을 겁니다. 공부에 열의가 있어서 대학에 남는 것이 아니라면...1년후에는 더 적은 계약금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추후에 계약이 최종 완료가 되면 넌 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까지 정리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