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도쿄 올림픽의 이스라엘 야구 대표팀 둘러보기

야구 세계랭킹 24위이 이스라엘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팀이지만 이변을 일으킬수 있는 구단으로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충분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선전에서 네델란드를 상대로 승리를 하고 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것도 이변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 WBC에서 대한민국을 탈락시키고 본선에 진출을 하기도 하였죠.)

 

과거 메이저리그 정상급 2루수였던 이안 킨슬러 (Ian Kinsler)가 로스터에 합류하였는데 2019년에 은퇴를 하였을때 1999개의 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포수 라이언 라반웨이 (Ryan Lavarnway), 제레미 블레이치 (Jeremy Bleich), 존 모스콧 (Jon Moscot), 잭 와이스 (Zack Weiss), 조쉬 자이드 (Josh Zeid), 타이 케리 (Ty Kelly), 대니 발렌시아 (Danny Valencia)등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니 발렌시아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9년간 활약을 한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들도 많지만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는 선수는 텔아비브에서 태어난 42살의 슐로모 리페츠 (Shlomo Lipetz)라고 합니다. 야구가 직업인 선수가 뉴욕에서 배우등의 일을 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대표팀에 대부분은 내일 찾아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