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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도쿄 올림픽의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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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21. 7. 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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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 민국은 세계랭킹 3위의 나라로 2연패를 노크하고 있지만 로스터 구성은 조금 일반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8명의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가 선발이 되었으며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추신수 (Shin-Soo Choo)와 오승환 (Seung-Hwan Oh)은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승환이 추가로 선발이 된 것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현재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중에서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는 김현수 (Hyun-Soo Kim)로 볼티모어와 필라델피아에서 2시즌 활약을 하였습니다. 2008년에 대학민국이 우승을 차지했을때 멤버이며 2015년 프리미어 12의 MVP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잠시 뛰엇던 황재균 (Jae-Gyun Hwang)이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 KBO에서 막 전성기를 맞이한 선수들이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 21살인 강백호 (Baek Ho-Kang)는 2021년에 0.395의 타율과 10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19살의 선발투수인 이의리 (Eui-lee Lee)는 컨트롤이 부진할때가 있지만 3.8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토너먼트에 참여한 구단중에 가장 포수진이 강한 팀으로 18살의 강민호 (Min-Ho Kang)가 베테랑 양의지 (Eui-Ji Yang)의 백업 포수로 활약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글 올린 사람이 잘 모르는듯...강민호가 2004년부터 롯데이서 뛰고 있으니..프로 18년차인데..18살이라니...) 33살인 양의지는 2021년에 0.348의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포수라는 포지션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타격 성적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로스터는 금메달을 수상할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미래에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어린 선수들이 다수 포함이 된 재능이 있는 로스터라고 합니다. 물론 대한민국을 금메달 후보로 거론하는 전문가들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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