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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존 처방을 받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무키 베츠 (Mookie Betts)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7. 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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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통증으로 인해서 7일 연속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가 되고 있는 LA 다저스의 우익수인 무키 베츠의 소식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현재 무키 베츠가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오른쪽 엉덩이 통증 때문인데..이부분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코티존 주사를 받는 경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뭐..의학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이주사가 선수들의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난 몇일간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길 기대했을것 같은데..이주사를 맞았다는 것은....증세가 기대처럼 회복이 되지 않자..결국 주사 처방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팔꿈치등에 코치존 처방을 맞으면 약 일주일간 공을 던지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야수가 엉덩이쪽에 이 주사를 받는 경우에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무키 베츠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진행이 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리즈때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LA 다저스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경기에도 26인 로스터가 아니라 25인 로스터로 경기를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키 베츠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시리즈에 합류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LA 다저스 입장에서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무키 베츠의 몸상태가 회복이 빠르게 회복이 되길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2021년 시즌이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엉덩이/허리쪽이 계속해서 좋지 못하면서 정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던 무키 베츠는 7월달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콜로라도 원정에서 엉덩이 통증이 심각해지면서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 주사 덕분에 엉덩이 통증이 조금 개선이 되어서 그라운드에 돌아올수는 있겠지만..이전처럼 타격을 할때 엉덩이와 허리의 회전을 타구에 싣을수 있을지는 사실 조금 의문입니다. 그래도...루크 레일리나 빌리 맥키니가 우익수로 출전하는 것보다는 무키 베츠가 우익수로 출전을 하는 것이 LA 다저스에게 공수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무키 베츠의 건강한 복귀를 기원해야 할것 같습니다. 대체....LA 다저스는 정상적인 타선으로 언제 경기 출장이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날때까지...가능은 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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