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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통증에서 회복이 되고 있는 개빈 럭스 (Gavin Lux)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7. 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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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알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개빈 럭스에 관련된 소식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을 하였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구단과 함께 하고 있는 개빈 럭스인데 다행스럽게 최근 몸상태가 좋아지면서 7월 23일 경기전에 런닝 훈련에 참여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런닝훈련을 잘 소화한 이후에 몸에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할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LA 다저스는 개빈 럭스의 복귀 시점에 대한 별다른 발표를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타격을 하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문제가 발생한 개빈 럭스는 경기에서 빠지기는 했지만 경기후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지 아니면 로스터에 두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줄지 고민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을 정도로 통증 자체가 심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7월 29일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할수 있는 시점이 되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10일만에 복귀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다면 아마도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출전을 시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30대 선수들의 경우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을 하였을때 2~3주이상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고려하면..확실히 젊은 것이 좋기는 한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개빈 럭스가 과거에 마이너리그팀에서 뛸 당시에도 한차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는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고 7일만에 경기에 돌아왔었습니다.

 

2021년에 LA 다저스의 2루수와 유격수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고 있는 개빈 럭스는 82경기에 출전해서 0.227/0.307/0.349, 6홈런, 37타점, 3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는 낙제점에 가까운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2루수로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하게 되면 코리 시거가 복귀할때까지는 유격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분위기를 보면 거의 비슷한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월달에 좋은 타격 페이스를 보여주다가 유격수로 이동한 이후부터 타격이 급격하게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코리 시거가 돌아와서 다시 2루수로 출전을 하게 되면 공격적인 부분에서 좋아진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도 있을것이라고 기대 (!!!!)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저스가 셸던 노이지를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켜서 출전을 시키고 있는데...셸던 노이지보다는 개빈 럭스가 팀에게 더 도움이 되는 선수입니다. 빠르게 복귀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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