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인 드류 스트랏맨은 세인트 메리 대학 3학년을 마친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8년 후반기~2019년 전반기에 공을 던질수 없엇던 선수입니다. 수술을 받고 돌아온 이후에 스터프는 개선이 되었지만 이전의 날카로운 컨트롤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주로 92~95마일의 직구와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졌던 드류 스트랏맨은 80마일 후반~90마일 초반의 커터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고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직구의 커맨드보다 커터/슬라이더의 커맨드가 더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리한 불카운트에서 자주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지만 슬라이더만큼의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개선이 되면서 3번째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늦게 좌타자에게서 멀러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AAA팀에서 9이닝당 9.5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솔리드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좋을때 평균적인 컨트롤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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