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페이튼 바텐필드 (Peyton Battenfiel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23. 20:29

본문

반응형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서 불펜투수로만 공을 던진 투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A-팀에서 선발과 불펜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고 2020년 1월달에 오스틴 프루이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당시까지만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페이튼 바텐필드는 2020년 교육리그와 2021년 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커터: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지난 가울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지만 2021년에느 구속이 조금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각도의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면서 상하 스트라이크존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커터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발전하면서 2021년에는 가장 좋은 변화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커터보다 못하지만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상대한 타자들의 1/3을 삼진으로 만드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육질의 몸을 갖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더 좋은 운동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 후반까지 투구폼을 반복하고 있으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물과 다양한 완성도 있는 구종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불펜투수가 아닌 4~5선발투수 자원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만약 불펜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와 커터의 구위가 좋아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선발과 불펜 모두를 소화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것은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매우 선호가 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