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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순위에 포함이 된 LA 다저스 유망주 (2021년 07월 19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7. 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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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1년 Top 100 유망주 순위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중에서 유망주 순위를 잃는 선수가 나타나면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순위를 업데이를 하는데....이번에 새롭게 Top 100안에 포함이 된 선수가 LA 다저스의 유망주여서...포스팅을 합니다.

 

41위: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타격: 60, 파워: 45, 주루: 30, 어깨: 55, 수비: 50
- 본격적으로 트래이드 카드로 거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4위: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 어깨 통증에서 돌아와서 정상적인 피칭을 하고 있으며 곧 선발이든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이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69위: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타격: 60, 파워: 60, 주루: 45, 수비: 40, 어깨: 45
- 5월말에 손목쪽에 공을 맞은 이후에 한달간 부진했지만 7월달에 타격을 폭발시키고 있습니다.

 

89위: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타격: 55, 파워: 50, 주루: 30, 수비: 60, 어깨: 60
- A팀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망주 가치가 확연하게 상승주입니다. 주말에 출전불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100위: 바비 밀러 (Bobby Miller)
직구: 70, 슬라이더: 60,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 A+팀의 선발투수로 근육질 몸에서 던지는 파워풀한 구종들을 갖고 있습니다. 96-100마일의 포심과 90마일 중반의 투심으로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을지..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컨트롤을 유지할수 있을지는 증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해낼수 있다면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 한명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이렇게 5명의 유망주를 Top 100 안에 이름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AA팀의 선발투수인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AA팀의 3루수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A+팀의 외야수 앤디 파헤스 (Andy Pages)가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Top 100 안에 포함이 되는 것을 노크할수 있는 유망주입니다.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한 외야수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한 유격수 윌만 디아스 (Wilman Diaz)도 계약금을 고려하면 멀지 않은 시점에 Top 100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아쉽게도 2021년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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