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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21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지명자인 마이클 홉스 (Michael Hobbs)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7. 1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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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y 대학의 우완투수인 마이클 홉스는 1999년 7월 10일생으로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LA 다저스의 10라운드픽 슬롯머니 14만 2200달러) 2017년에 고교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한 선수로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서 노히트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대학에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년에 대학에서 마무리 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클 홈스는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9년과 2020년에는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다시 팀의 불펜투수로 돌아온 마이클 홉스는 19경기에 출전해서 25.0이닝을 던지면서 0.72의 평균자책점과 1.00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9이닝당 3.6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10.1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구속이 꾸준하게 회복이 되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일반적으로 91~92마일의 직구 (최고 96마일)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각도 큰 변화구 (고교시절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니 슬라이더인것 같습니다.)를 던졌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을 시킬수도 있으며 헛스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스트라이크존에서 멀어지게 던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도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꾸준하게 구속이 좋아지고 있는 선수로 수술의 후유증에서 벗어난다면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토니 곤솔린의 대학 후배로 토니 곤솔린처럼 대학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대학 커리어 동안에 2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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