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2021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 및 분석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7. 13. 01:12

본문

반응형

메이저리그 닷컴의 짐 칼리스와 조나단 메이요가 2021년 드래프트 첫째날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에 대한 간단한 분석글을 올려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1번픽을 갖고 있는 피츠버그가 예상하기 힘들었던 헨리 데이스를 전체 1번픽으로 지명을 하면서 이후 픽을 갖고 있는 구단들의 전략도 방향을 달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1. 피츠버그: 헨리 데이비스 (Henry Davis), 대졸 포수
야수를 지명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잇었지만 고교의 유격수가 아닌 대졸 포수를 지명할 것이라는 것은 예상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대학야구 최고의 타자로 미래에 좋은 파워와 타율을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수로 강력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포구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피츠버그가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3루수나 외야수로 이동시키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2. 텍사스: 잭 라이터 (Jack Leiter), 대졸 우완투수
전 메이저리거인 알 라이터의 아들로 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92~97마일의 직구는 인상적인 움직임과 수직 각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 디트로이트: 잭슨 조브 (Jackson Jobe), 고교 우완투수
몇몇 팀들은 이른 순번으로 고교 투수를 지명하는 것을 피하지만 디트로이트는 고교 최고의 투수인 잭슨 조브를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좋은 툴과 스터프,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드래프트 최고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습니다.

 

4. 보스턴: 마르셀로 메이어 (Marcelo Mayer), 고교 유격수
특출난 타격툴과 수비툴을 갖고 있는 고교생 유격수로 메이저리그 닷컴은 최고의 드래프트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코리 시거의 공격력과 브랜든 크로포드의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보스턴 레드삭스가 매우 좋은 선수를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5. 볼티모어: 콜튼 카우저 (Colton Cowser), 대학 외야수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하위라운드픽을 계약할수 있는 여유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야구에서 헨리 데이비스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전하는 파워와 스피드를 2021년에 보여주었습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은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

 

6. 애리조나: 조던 로러 (Jordan Lawlar), 고교 유격수
고교 최고의 선수로 2021년 시즌을 시작한 선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고교 유격수 자원중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분의 툴이 평균~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선수이며 유격수자리를 지킬수 있는 선수입니다.

 

7. 캔자스시티: 프랭크 마지카토 (Frank Mozzicato), 고교 좌완투수
2021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놀라움을 주었던 픽으로 2021년에 코네티컷주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경기 연속으로 노히트 경기를 달성을 하였으며 전체적인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라는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캔자스시티는 슬롯머니 이하의 금액으로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워픽에서 슬롯머니이상의 계약금이 필요한 선수를 지명해서 계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8. 콜로라도: 베니 몽고메리 (Benny Montgomery), 고교 외야수
매우 인상적인 툴 세트를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으며 외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매커니즘이 이상적이지 않은 것을 걱정하는 스카우터들도있지만 실링은 매우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9. LA 에인절스: 샘 바크만 (Sam Bachman), 대학 우완투수
2020년 드래프트에서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았고 그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개럿 크로셰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불펜투수로 빠르게 기여하는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좋을때 플러스 등급인 체인지업을 자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해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0. 뉴욕 메츠: 쿠마 라커 (Kumar Rocker), 대학 우완투수
드래프트 최고의 유망주로 2021년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대학 시즌이 끝났을때는 그렇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학리그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소속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미래에도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11. 워싱턴: 브래디 하우스 (Brady House), 고교 유격수
강속구 투수를 지명하는 것을 고려했던 워싱턴은 예상하지 못했던 브래디 하우스가 순번이 밀리자 그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3루수로 이동해도 충분한 타격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와 순발력도 3루수로 수준급의 수비를 보여주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12. 시애틀: 해리 포드 (Harry Ford), 고교 포수
포수지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어린 크렉 비지오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를 포함해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3. 필라델피아: 앤드류 페인터 (Andrew Painter), 고교 우완투수
잭슨 조브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고교 투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 1라운드픽 지명자인 믹 에이블을 연상시키는선수로 필라델피아에게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14. 샌프란시스코: 윌 베드나 (Will Bednar), 대학 우완투수
피츠버그의 불펜투수인 데이비드 베드나의 동생으로 스스로 1라운드급 선수라는 것을 증명을 하였습니다. 2021년 칼리지 월드시리즈 MOP로 2가지 플러스 등급의 구종을 갖고 있습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윌 베드나만큼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두루 갖춘 대졸 투수는 찾기 힘들다고 합니다.

 

15. 밀워키: 살 프레릭 (Sal Frelick), 대졸 외야수
2021년에 대학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에게는 좋은 지명이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출루율과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6. 마이애미: 카릴 왓슨 (Kahlil Watson), 고교 유격수
특출난 고교 유격수중에 한명으로 16번까지 밀린 것은 이변이라고 합니다. 드래프트 16번픽과 31번픽을 갖고 있는 것은 순번이 밀린 카릴 왓슨과 계약을 맺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스윙을 하고 있지만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솔리드한 다양한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7. 신시네티: 맷 맥클레인 (Matt McLain), 대졸 유격수
2018년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지만 대학행을 선택한 선수로 2021년에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는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번픽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루머가 잇었습니다.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격에 비해서 좋은 파월르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8. 세인트루이스: 마이클 맥그리비 (Michael McGreevy), 대졸 우완투수
좋은 피칭 감각과 성장 포텐셜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대학의 선발투수로 준수한 스터프는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투수를 잘 성장시키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뛴다면 갖고 있는 포텐셜을 모두 경기중에 보여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합니다.

 

19. 토론토: 거너 호그런드 (Gunnar Hoglund), 대학 우완투수
한때 Top 10 픽으로 고려가 되었던 선수지만 5월달에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준급의 직구와 슬라이더, 특출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과거의 워커 뷸러를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워커 뷸러처럼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스터프가 개선이될 수 있다면 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픽중에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 뉴욕 양키스: 트레이 스위니 (Trey Sweeney), 대학 유격수
지난 1주일간 유망주 가치를 가장 많이 상승시킨 선수로 대학의 타자를 찾던 뉴욕 양키스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득특한 타격자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타구 속도를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분석적인 팀의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프로에서는 3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1. 시카고 컵스: 조던 윅스 (Jordan Wicks), 대졸 좌완투수
대학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좌완투수로 투수를 구하고 있는 컵스 입장에서는 조던 윅스를 지명할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과 함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2. 시카고 화이트삭스: 콜슨 몽고메리 (Colson Montgomery), 고교 유격수
코리 시거를 연상시키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우투좌타의 유격수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농구선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충분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결국 메이저리그에서는 3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합니다.

 

23. 클리블랜드: 개빈 윌리엄스 (Gavin Williams), 대졸 우완투수
2021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신입생때 100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1년에 변화구와 제구력이 크게 개선이 되면서 1라운드 지명ㅇ르 받을 수 잇었다고 합니다.

24. 애틀란타: 라이언 큐식 (Ryan Cusick), 대졸 우완투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최고 102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전에 대한 감각이 좋아지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시킬수 있을지가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25. 오클랜드: 맥스 먼시 (Maxl Muncy), 고교 내야수
다저스의 맥스 먼시처럼 방망이를 통해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율과 파워를 모두 기대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2루수나 3루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지만오클랜드는 일단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머니볼 타입의 드래프트를 선호했던 오클랜드가 최근에 고교 타자들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는 것은 흥미롭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80만달러에 계약 합의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26. 미네소타: 체이스 페티 (Chase Petty), 고교 우완투수
고교 투수중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최고 100마일을 던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 그리고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지만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7. 샌디에이고: 잭슨 메럴 (Jackson Merrill), 고교 내야수
매릴랜드주의 유망주로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가 전체 20번픽으로 지명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던 선수로 샌디에이고는 잭슨 메럴을 지명한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의 콜 터커가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했던 것을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28. 탬파베이: 카슨 윌리엄스 (Carson Williams), 고교 유격수
2021년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한 유격수중에 한명으로 드래프트 대상자중에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기 때문에 미래에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파워수치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탬파베이는 어린 타자들을 매우 잘 성장시키는 구단이기 때문에 카슨 윌리엄스 입장에서는 가장 적절한 구단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9. LA 다저스: 매덕스 브런스 (Maddux Bruns), 고교 좌완투수
인상적인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질수 있는 쉽게 구하기 힘든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좋을때 플러스 등급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에 대한 물음이 있는 선수지만 2021년 봄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0. 신시네티: 제이 앨런 (Jay Allen), 고교 외야수
좋은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고교생 외야수로 고교팀에서 3가지 운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좋은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좋은 타율과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봄에 기대에 어울리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31. 마이애미: 조 맥 (Joe Mack), 고교 포수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포수중에서는 공수에서 가장 균형잡힌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도 포수로 활약을 할수 있는 선수이며 좋은 공격 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래프트 첫날에 카릴 왓슨과 조 맥을 지명한 마이애미는 매우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을것 같다고 합니다.

 

32. 텍사스: 타이 매든 (Ty Madden), 대줄 우완투수
잭슨 조브와 타이 매든을 영입을 하면서 디트로이트의 투수진이 크게 강화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가 32번까지 하락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파워풀한 슬라이더, 효율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33. 밀워키: 타일러 블랙 (Tyler Black), 대학 2루수
2021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공격형 2루수로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리그 개막전에서 쿠마 라커를 상대로 2루타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캐나다의 스포츠 캐스터인 로드 블랙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34. 쿠퍼 키니 (Cooper Kinney), 고교 2루수
타일러 블랙과 유사한 선수로 공격형 2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간결한 스윙과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지만 대니엘 머피와 같은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주는 2루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5. 신시네티: 매튜 넬슨 (Matheu Nelson), 대졸 포수
2021년 드래프트 첫날에 신시네티 레즈가 지명한 3번째 선수로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미래에도 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의 타자중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타자로 신시네티 레즈는 타석에서 매튜 넬슨이 보여주는 파워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36. 미네소타: 노아 밀러 (Noah Miller), 고교 유격수
위스콘신주가 배출한 타자 유망주중에서 한명으로 양쪽 타석에서 매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야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갖고 있는 툴을 성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유격수로 계속 뛸 수 있는 수비 감각과 솔리드한 어깨도 갖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