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쇼케이스에서 공을 던지지 않은 선수로 당시에는 80마일 중후반의 직구와 커브볼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가을에 코네티컷 대학에 진학할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고교 4학년이 되었을때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경기 연속으로 노히트 경기를 하였고 고교 4학년 시즌을 9이닝당 21.7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마무리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2021년 드래프트 4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중에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로 성장 가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이며 쉬운 팔동작과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직구의 구속을 개선을 하면서 꾸준하게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일) 그리고 74~7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좌완투수가 던지는 가장 좋은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와 큰 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구속을 가감하는 능력을 벌써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볼로 주로 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직구의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운동능력이 좋고 반복적인 투구 동작을 갖고 있는 것은 커맨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른 투수들과 비교해서 특출난 구속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 좋은 투구폼, 신체적인 성장 포텐셜,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갖고 있기 때문에 2라운드가 시작하기전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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