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에서 250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당시에는 간결한 스윙과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1년간 가치를 크게 끌어올린 선수로 2021년에 대학에서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52경기에서 23개의 홈런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서 0.330/0.436/0.77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매튜 넬슨은 2021년 드래프트 5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30, 수비: 55, 어깨: 60
5피트 11인치, 209파운드의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만들어내는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직구를 공략해서 만든 홈런이라고 합니다. 실게 경기를 보면 종종 헛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몸쪽공에 단점을 노출하고 있으며 변화구에도 단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이 된 공은 긴 비거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탑 레벨의 포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포구/송구 동작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포수 유망주들이 공격형 포수라고 합니다.) 빠르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한쪽 무릎을 굻은 상태에서도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블로킹 능력과 포구 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 선수중에서는 나이가 많은 선수지만 미래에 경기장에서 파워를 보여주는 주전 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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