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유망주 가치가 꾸준하게 상승한 선수로 점점 프로팀과 계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애리조나 대학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조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3개의 툴이 플러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팀에서 투수와 유격수를 병행했던 선수인데 2021년에는 우익수로 자주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중견수로 커리어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2021년 드래프트 6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타격: 40, 파워:60, 주루: 70, 수비: 40, 어깨: 60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파워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데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자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컨텍툴에는 의문이 있는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 많은 헛스윙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는 선수이며 인성적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수로도 수준급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지만 아마도 드래프트에서는 야수로 지명을 받을것으로 보이며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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