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튜 애거 (Matthew Ager)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브랜든 크로포드의 고교 후배로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브랜든 크로포드처럼 UCLA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계약하지 힘든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당장의 기량보다는 성장 포텐셜 때문에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자연스러운 투구 동작을 통해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하게 된다면 구속 개선 가능성이 큰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70마일 초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회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도와 파워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매우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더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여전히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슬롯머니이상의 계약금을 제시받을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UC 산타 바바라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로 3년간 성장을 하게 된다면 주목받는 투수 유망주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 애덤 웨인라이트를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