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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 락 (Joe Rock)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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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오하이오 대학의 선발진에 합류한 조 락은 학점 문제로 2학년이 될 수 없었기 때문에 2020년 봄에 등판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2020년 서머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질수 있었던 조 락은 2020년 가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7.0이닝 노히트 게임을 하면서 가치를 계속해서 상승시킬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신인생때 90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진 투수지만 2020년 가을에는 연습투구에서는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봄에는 꾸준하게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고려하면 신체적으로 성장할 여지가 많이 남은 선수로 미래에 체격이 좋아지면 구속도 좋아질수 있응ㄹ것 같다고 합니다. 82~85마일 슬라이더와 커브볼 중간의 변화구도 1년사이에 파워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가지 구종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는 조 락은 체인지업을 효율적으로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약간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59.0이닝을 던지면서 37개의 볼넷을 허용한 이유라고 합니다. 현재는 휠씬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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