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터 홀튼 (Carter Holto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조지아주 출신의 선수로 쇼케이스에서 게속해서 좋은 피칭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조건이 작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밴더빌트 대학이 스카우트한 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는다면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최고 96마일의 포심을 2020년 여름에 던진 선수지만 주로 90마일 초반의 투심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의 평가가 아주 약간 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2021년 봄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과 비교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몸을 가로 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5피트 11인치, 19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