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번의 드래프트에서 고교 좌완투수가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은 것은 4번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에도 많은 고교 좌완투수가 상위픽 지명을 받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매이슨 올브라이트는 매릴랜드주 출신의 선수로 고교 4학년때 IMG 아카데미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상위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전체적인 스터프보다는 피칭 감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1년 봄에도 전체적으로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지만 스터프가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쇼케이스에서는 꾸준하게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2021년에는 봄 초반에만 최고 94마일을 던졌고 이후에는 88~91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물론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은 잘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슬러브 형태의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2021년 봄에는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팔스윙이 크기 때문에 미래 스터프와 커맨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로 2020년 여름 쇼케이스에서의 좋은 모습을 기억하는 구단이 지명하는 선택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버지니아 공대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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