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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번째 승리투수가 된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6. 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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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6.0이닝 3실점 피칭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던 트레버 바우어가 오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6.0이닝을 2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승리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실점을 2점이하의 실점을 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강팀이기 때문인지 트레버 바우어는 2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8개의 안타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볼넷의 허용을 한개로 최소화하였고 상대팀이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을때...적시타를 허용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터프가 좋기 때문인지 위기 상황을 잘 벗어나기는 하더군요. 2020년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압도적인 느낌을 주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면서 트레버 바우어는 2021년에 17번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8승 5패, 2.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107.2이닝을 던지고 있으며 137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5~6월달에 부진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WHIP가 1.00으로 높아진 것을 고려하면 에이스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지만 한팀의 1~2선발투수로는 부족함이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6회에 무사 2루의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고 마운드를 내려올때 나름 쇼맨쉽을 보여주면서 다저스 스타디움을 찾은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더군요. (스스로 6회초가 경기 마지막 이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홈 관중 앞에서 뭔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2021년 6월달에 5번의 선발등판을 31.1이닝을 던지면서 3.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마무리를 하였는데...7월달에는 볼넷을 허용을 줄이면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해주면 좋겠습니다. 트레버 바우어의 구속과 회전수는 메이저리그 팬들의 많은 관심사중에 하나인데...오늘 경기에서 트레버 바우어는 평균 93.5마일의 포심과 86.0마일의 커터, 81.4마일의 슬라이더, 94.5마일의 싱커, 78.8마일의 커브볼, 88.3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6월 23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구속을 고려하면 하락한 구속이었지만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1개의 볼넷을 허용한 것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6월 23일 샌디에고전 트레버 바우어의 회전수
95.5마일의 직구 (2606), 86.0마일의 커터 (2811), 81.6마일의 슬라이더 (2834), 80.4마일의 커브볼 (2904), 95.3마일의 싱커 (2476), 90.1마이의 체인지업 (1758)

 

6월 28일 샌프란시스코전 트레버 바우어의 회전수
93.5마일의 직구 (2497), 86.0마일의 커터 (2774), 81.4마일의 슬라이더 (2841), 78.8마일의 커브볼 (2858), 94.5마일의 싱커 (2425), 88.3마일의 체인지업 (1742)

 

지난 경기와 비교해서 포심의 구속과 회전수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그렇기 때문인지 윌 스미스는 오늘 경기에서 포심의 구사 비율을 크게 낮춘 대신에 커터와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 2% 비율로 구사를 하던 체인지업을 10개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들이 이물질 사용에 대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제재가 강화가 되면서 체인지업을 던지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구단의 정책적인 결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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