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대학팀 소속이지만 2학년인 선수로 2018년에는 유급을 하였고 2020년에는 단축 시즌이 되면서 학년으로 인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2021년에 팀의 선발투수진에 합류한 오스틴 러브는 정규시즌 막판 2번의 선발등판에서 완투수를 거두는등 인상적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등판한 2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타자들을 상대로 더 많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5마일 (최고 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구속이 좋아질수록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커터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3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구속을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투구폼도 경기 후반까지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는 투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가 좋은 로케이션으로 형성이 되지 못하면 공략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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