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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언 웹 (Ryan Webb)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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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대학에서 3년간 주로 불펜투수로 뛴 선수로 2020년에도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상당한 관심을 받았지만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고 2021년에는 선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을 5월달에 마무리 하지 않았다면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즌 초에는 COVID-19에서 회복이 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첫등판을 하지 못했지만 이후에는 3경기 연속으로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갖고 있는 공으로 로케이션이 될때는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2020년에 추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선발투수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팔통증으로 인해서 6주가 결장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내구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를 걱정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2021년 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학 커리어 동안에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시켜온 선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로케이션으로 공을 던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좋은 성적을 기록할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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