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맥스 퍼거슨 (Max Ferguso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닉 센젤 이후에 대학팀이 배출한 가장 좋은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내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대학시즌을 보내면서 꾸준하게 유망주 가치가 상승시킬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체중이 감소하고 타격 어프로치가 후퇴하면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60, 어깨: 50, 수비: 60, 선수가치: 40

 

과거에는 좌타석에서 매력적인 스윙을 보여준 좌타자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럴 타구들도 잘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근력과 배트 스피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잡아당겨서 큰 타구를 만들기 위한 시도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홈런이 증가를 하였으며 여전히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컨텍이 하락하였으며 수준급 직구와 슬라이더에 대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보다 좋은 스피드를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루수로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격수로 뛸 수도 있는 선수로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수비에 대한 감각이 좋기 때문에 극복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순발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