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페이튼 그린 (Payton Gree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고교생으로 LA 에인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조딘 애덤스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였던 선수로 최근에는 야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계약하기 힘든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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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로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좋은 평가를 받는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스피드, 플러스 등급의 어꺠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지만 미래에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순발력과 수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쇼케이스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너무 큰 타구를 만들기 위한 시도를 하면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잃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배트 스피드와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미래에 큰 스윙을 하지 않아도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쇼케이스에서 헛스윙이 많았기 때문에 스카우터들로부터 방망이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